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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작가의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이 9월 15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어요. 김순옥 장가의 전작 펜트하우스보다 더 잔인하다는 압도적인 혹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된다고 해요. 

 

악역 빙의 테스트 진행 후 결과 댓글로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추첨을 통해 배우 친필 사인 포스터 또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드린다고 하니 재미 삼아해 보시기 바랍니다.

 

줄거리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때문에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

그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복수극 <7인의 탈출>

 

등장인물

메튜 리 (엄기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티키타카의 회장이며 베일에 싸인 인물

금라희 (황정음)

드라마 제작사 대표이며, 돈과 성공에 미친 욕망의 화신. 방다미의 친모

민도혁 (이준)

조폭 출신. 의리는 강하지만 배신을 당한다. 방울이 사건에 연루된다. 

한모네 (이유비)

강남 명문여고의 간판스타. 아이돌 지망생으로 부유한 집안인척 거짓된 삶을 살아가다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양진모 (윤종훈)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대한민국을 휩쓸 가짜뉴스를 잘 만들어낸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방다미 (정라엘)

양부모에게 누구보다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나,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인물관계도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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