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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타지 드라마 아씨두리안의 줄거리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2023년 6월 24일 첫 방영한 주말 드라마로, 방영시간은 9시 10분 - 10시 40분입니다. 총 16부작이며, 판타지, 타임슬립,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조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갑자기 2023년 현대로 시간여행을 오면서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됩니다. 대한민국 재벌가 단 씨 집안의 회장인 백도이는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안의 가장 큰 어른으로 단치강, 단치감, 단치정 3형제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씨 집안 파티가 한창인 무렵 때마침 월식이 진행되고 그 순간 갑자기 호수에서 정체 모를 한복차림의 두 여인이 등장합니다. 두 여인은 두리안과 김소저입니다. 두리안은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지성을 지닌 여인이고 김소저는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여인입니다. 두리안과 김소저는 고부관계입니다. 두리안과 김소저는  현대 사회에서 환생한 전생의 가족들과 마주하게 되고 그리워했던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현대사회에서 적응을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2. 등장인물 

1. 두리안(배우 박주미)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여인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지성을 지닌 인물입니다.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조선시대에서 단치감과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기품 있고 부드러운 말투는 천생 여인 그 자체입니다. 2. 김소저(배우 이다연)는 두리안의 며느리로 두리안과 함께 현대 단씨 집안에 홀연히 나타난 여인입니다.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에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다부진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종적이며 지고지순한 열녀입니다. 전생에 단등명과 부부사이였습니다. 3.백도이(배우 최명길)는 단씨 집안의 최고 어른이며, 재벌가 회장입니다.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녔고, 화려하며 품위가 있습니다. 두리안과 김소저를 잘 보살펴 주는 인자함도 있습니다. 4. 단치감(배우 김민준)은 백도이의 둘째 아들로 믿음직하면서도 너그러운 성격입니다. 전생에 두리안의 정인이었습니다. 5. 단치정(배우 지영산)은 백도이의 셋째 아들로 능청스럽고 끼가 넘쳐 잔망스럽기도 하지만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전생에 두리안의 남편이었습니다. 6. 단치강 (배우 전노민)은 백도이의 첫째 아들로 재벌가의 장남답게 성실하고 인자하며 성실합니다. 7. 장세미(배우 윤해영)는 단치강의 아내입니다. 무덤덤한 성격이고, 시어머니 백도이와 사이가 안 좋습니다. 갑자기 시어머니 백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집안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8. 단등명(배우 유정후)은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이자 백도이의 하나뿐인 손자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유명 배우입니다. 예의도 바르고 성품도 좋습니다. 김소저와 전생에 부부사이였습니다. 9. 이은성(배우 한다감)은 단치감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입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으로 어릴 적부터 장관이었던 부친덕에 부유하게 자라왔습니다. 영악하고 시어머니와 남편에게는 애교가 넘치고 눈치 빠르게 행동합니다.

3. 시청율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1부가 20분 동안 방송이 되고, 2부가 1시간가량으로 나누어 방송이 됩니다. 1,2부의 방송 분량이 달라서인지 시청률은 1부에 비해 2부가 약 1% 정도 높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인데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4%대로 시작했습니다. 2회에서는 약 1% 하락한 3%였고, 3회부터는 소폭 상승하여 2부에서 4.7%를 기록합니다. 통합 시청률 4%에서 머물다가 5회에서 2부 기준으로 5.1%를 기록하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상승은 아니지만 조금씩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2부 기준으로 시청률은 꾸준히 5.1%~5.5% 등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부 시청률이 낮아서인지 통합 시청률이 4%대에서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이후 10부에서 2부 기준으로 6.3%를 기록하고 통합 시청률 기준으로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임성한 작게 답게 1회부터 막장 설정이 나오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뛰어난 판타지 설정의 연출력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회차가 진행되면서 작가 특유의 올드한 말투에서 시청률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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